그리했지만 돌아오는건 찝찝한 시퓨의 타는 냄새뿐이 엄떠군요
지금까지 타이얀 2466 보드에 에슬론 액수피를 디X마X에서 개조하여 지금까지 써왔습니다.
하지만 개조가 제대로 되질 않아 제가 직접 용기내어 컨덕티브팬을 구매하고
담배며 술로인한 인한 수전증(?)을 무릅쓰고 개조에 성공, 그리하여 저의 듀얼시퓨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땐 이제 제대로된 작업을 할수 있겠구나 하구 장만한 컴터 지금은 컴터사양을 무지 따진다고하는
리니지2에 푹빠져 해어나질 못하고 있지만.....암튼....
엇그제 컴터를 밤새돌린게 화근이었나봅니다.
어제 저녁 다시 켰을땐 이런젠장 L5브릿지 또 풀렸네 ,,쩝.,, 그람 또해봐야지~~ 하고는 자신있게
뜻어서 개조를 다시 하였습니다.
잘되었겠지 하구 시퓨를 슬롯에 꽂아서 파워를 눌르는데 콤콤한 냄새가 .....
큰일이다 하고 파워를 암만 눌르고 있어두 안꺼지는겁니다. 급한나머지 파워의 전원을 빼버렸을땐 벌써
시퓨는 황천길로 간듯 하더군요.
팬을 설치하고 다시한번 파워를 넣구서 행여나 하구 글자라도 나올까 지둘렸지만
화면은 그져 감감 무소식이더군요.... 어무이~~~~~~~~~~~~~!!
행여나 하는맘에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리 구구절절 주접을 떨어가며 글을 올려봅니다.
확실히 시퓨가 탄게 맞을까요 제가 아는분은 AMD시퓨는 팬설치 않한상태에서 돌려버리면
1초도 못되 황천행이라구 하네요
그말이 믿을만 한건 시퓨 뒷면이 약간 가무잡잡한게......
진정 그런건가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