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모니터 공유기로 스위치를 옮겨 가면서 열심히 썼었는데요...
예를 들어 제온은 렌더링을 하면서 음악청취, 인코딩을 하고 노스2.0 싱글은 스타를 하는거죠...
그래서 소리만 들으면서 스타를 하거나 티비소리를 들으면서 렌더링을 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이 되었습니다...
거의 두달을...
매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컴퓨터로 거의 모든 시간을 작업과 시간을 떼워야 하는 저의 궁핍한 생활이 점점 더 저의 인내력의 한계가 다하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정말 전 티비를 보면서 스타를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19인치급 이상으로 모니터를 하나 더 구입하고 싶은데요...
솔직히 전 에이조 21인치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왠지 망설여지는건 에이엠디 듀얼본체를 능가하는 엄청난 가격이 저를 붙잡는군요...
차라리 그 돈이면 본체를 한 대 더 사고도 남을 돈인데...
지금 쓰는 엘쥐플래트론도 솔직히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좀 피로하면서 덜 환경친화적이라는 생각이 자주 하는편이라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모니터가 많으신 분은 적절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19인치 모니터 한 대 가지고 세대를 돌릴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왠만하면 참을려고 했는데 정말 짜증의 극한이 점점 보이는것 같습니다...
19인치 이상 21인치급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모니터를 자꾸 껐다 키고 스위치로 자꾸 바꾸면 엄청 해로운거 아닌가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