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7월달에 공사하였던 PC방에 바톤 2500+를 사용하였던지로 23주차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41주차와 바꾸었죠.
L5 연결은 하도 고생을 했던지라 이젠 이력이 난 관계로 아주쉽게 연결하였습니다.
배수조절은 와이어트릭이나 브리지 커팅은 핀이 부러지거나 a/s가 힘들것 같아 가지고 있는 컨덕티브 펜으로 메인보드의 pcb에 칠하였습니다
컴퓨터를 키는순간 mp2600+로 나와 성공했다고 생각되어 상당히 기뻤습니다만, 이것이 아주 불안정합니다.
윈도 진입이 안되는 것은 물론 윈도를 설치하려고 하면 계속 파란화면에러가 뜹니다.
배수조절은 분명히 된것 같습니다. 바이오스상에 cpu 클럭은 21XX 이고 fsb는 133으로 고정한 상태이기 때문이죠. 혹시 전압이 부족한가..했지만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1.7 부터 시작해서 1.85 까지 전압을 올려 봤지만 마찬가지네요. 23주차 cpu두개 모두 같은 증상입니다. cpu를 하나씩 소켓을 바꾸어도 마찬가지구요.
결국 pcb에 칠한것을 15배수로 바꾸었습니다. 약간은 더 돌아갑니다만 마찬가지네요
다른분들이 모두 15,16배수에서 성공하셨다니 14배수면 바톤 기본클럭인데 그러고 싶지는 않군요
fsb를 100으로 내리면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아무문제가 없네요.
아무래도 보드 탓일까요? 아니면 혹시 와이어트릭(pcb연결)시에 전압도 지정해 줘야 하는건가요?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바라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