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글을 참고하여 신형바톤 (일명 누드)을 L5 레이저 커딩 부분을 연필로 메워 개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드가 아닌 이전 제품도 이렇게 레이저 커딩된 부분만 메워도 개조가 가능할 듯한데
해보신 분이 계신지요. 인터넷상의 사진들을 보면 접점을 컨덕티브 펜으로 이으면서
이곳도 컨덕티브 액으로 채워 진듯하게 보이네요. 아님 비전도 물질로 메우고 해서 그리
보이는 것인지요?
레이저 커팅하기 전에 그 접점사이에 배선이 있었고, 레이저에의해 절단이 된 것이기에
그 절단된 부분만 이어주면 될 듯한데요. AMD 에서도 레이저 커팅을 하기위해 그 부분을
만든 것이기에 그 아래로 별다른 중요한 부분을 두진 않았을 듯싶고요. 혹시 커팅된 홈에
전도성 물질이 들어가 CPU 가 망가졌단 글이 있는지요?
질문이 좀 어리버리한데요. 누드가 아닌 바톤이나 써러를 위의 방법으로 개조해 보신 분이
계신지요. 지금 누드 한개랑, 누드 아닌것 1개를 갖고 있어서 이것들을 동일한 것으로
바꿔 개조를 할지 그냥 각각 할지 고민 중입니다.
누드가 아닌것은 접점사이를 납땜하는 것이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는 않던데 납땜을 할지
그냥 홈만 메울지 고심 중입니다.
컨덕티브 펜은 사러가기도 귀찮고 넘 바가지 인듯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