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런건 건드리지도 않았었는데...
띄어 볼까 생각은 해본 적이 많았지만 워낙 단단하게 붙어 있어서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라는 걱정 때문에 그동안은 건드리지 않았었죠.
근데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부터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아무래도 일을 저질러야 신경이 더이상 쓰이지 않을거 같아서 큰맘 먹고 저질러 보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겁이 좀 나네요.
잘못되면 어쩌나 하고...
안전하고 손쉽게 열전도 테잎으로 붙여져 있는 방열판을 띄어 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