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은 인터넷 공유기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인터넷 연결공유로 연결을 시켜두기는 했는데..
정말 처음 보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현재 증상은 인터넷라인이 들어오는 메인 컴의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컴에서 두번째 랜카드로 허브에 들어갔다가 다른컴의 경우 허브에 물려서 아이피를 할당받았는데...
못들어가는 사이트가 정말 많군요...(대부분의 포탈의 경우는 거의 못들어가거나 들어간다고 해도 너무 접속되는 속도가 느립니다.)
네임서버(DNS) 문제인가 해서 각 피씨마다 네임서버를 지정해주었으나 개선사항은 없더군요..
사용하는 라인은 kt메가패스입니다.
제가 적용했던 DNS는
168.126.63.1
168.126.63.2
61.74.63.1
이렇게 적용해 보았으나 개선사항이 없고.. 현재 라인이 들어오는 컴의 경우
61.74.63.1
168.126.63.1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2CPU의 경우는 아무런 거침없이 바로 접속이 되더군요..
다른 클라이언트 컴의 경우
192.168.0.xxx의 아이피를 정상적으로 할당받고 있으며, 255.255.255.0의 서브넷을 가지고 있고, 192.168.0.1의 게이트웨이를 받고 있습니다.
DNS의 경우 처음엔 공란이였다가.. 위의 3가지 한통의 DNS를 적용해보았다가 개선되지 않아 현재는 공란으로 되어 있읍니다.
이런 비슷한 경험을 갖고 계시는 분이 계시나요?
마지막으로 접속프로그램은 엔터넷300 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