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노스우드 2.0 이라 해서 지난 2년여를 함께한 추억이 서린 그런 컴퓨터 입니다...
그 와중에 10000알피엠 스카시를 달아서 행복해 하고 추가로 9기가 10000 알피엠으로 즐거워했었습니다...
근데...
지금 그 컴퓨터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사셈티비2로 티비를 보면서
-당나귀로 파일을 받고
-파일을 제온듀얼로 보내고 있는데
시피유 사용율이 계속 100퍼센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100퍼센트는 거의 다운된거라고 봐도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물론 아직 다운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수스845D 메인보드와 노스우드2.0 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이상증상을 보인적 없는 아주 기특한 놈이지만...
지금 너무 힘들어 하네요...
반년전 제온 듀얼에 제가 익숙해지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계속 100퍼센트 입니다...
그래서 이 메인도 저렴한 XP듀얼로 바꿨으면 해서요...
저번에 새 듀얼을 맞출려고 그렇고 고민하다가 결국 제온으로 결정하고 250을 뿌렸다는...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당나귀(며칠전부터 쓰고 있는데 생각외로 유용하네요...)
-티비(전 텔레비젼이 없습니다. 19인치 모니터가 저의 티비이고 전 티비없으면 하루도 못 삶)
-티비켑쳐
-파일전송(제온듀얼로)
-가끔 인터넷도 함(근데 XP설치한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속도가 제온의 1/3수준)
-그 외엔 거의 사용하지 않음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