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저는 지금까지 한 1년간..
지포4 ti4600 을 쓰고 있는데요. 중간에 팬이 나가면서 그냥..
80미리 짜리 하나 테이프로 돌돌 말아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VGA 풀로드시 셧다운 되는 현상도 생기고 그러더군요. 그 빈도수가 그리 잦은 편은 아니라..
그럭저럭 잘 버텨왔는데 아무래도 컴퓨터를 생각해서..이번 기회에 한번 치료를 해주던가..
아님 그동안 수고가 많았으니 편히 쉬게 보내주던가 해야할거 같습니다.
여기서 질문할 두가지 사항..
첫번째는...만약 쿨러를 교체한다면 어디서 어떻게 교체를 하는게..현명한 방법일까요..
참고로 제품은 해외에서 구입한 MSI 제품입니다. 그냥 쿨링 솔루션을 씨퓨까지..
싹 수냉으로 바꿔버릴까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
만약 요놈을 보내버린다면...이 놈을 대신해서 돌려줄 놈으로 어느 놈이 적당할까요..
제가 주로 하는건 2D 및 3D(MAYA, MAX, 카티아 V5) 등이 되겠군요..
너무 비싼놈은 아녔으면 좋겠구요..한 20~40 사이에서 추천해주십시요..
근데 왠만하면 그냥 재활용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