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의 PP-DLW를 두달전쯤 구입해 사용해왔읍니다.
오늘 사용중 갑자기 다운되며 타는냄새가 났읍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불길이 치솓더군요. 스위치를 끄려했지만 말을 안들어 전원코드를 뽑았읍니다.
보드를 꺼내보니 전원쪽이 타버렸읍니다.
아이보라에 A/S 요청을 하니 보드가 탄 경우는 A/S가 안된답니다.
일단 대만의 ASUS 본사로 보내보겠는데 그쪽에서 A/S불가 판정을 내리면 아무 조치도 해줄수 없답니다. 보드가 타면 무조건 소비자 과실로 인정한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오히려 빨리 전원 코드를 뽑지 않았으면 제온 2개하고 램 그리고 8개의 scsi hdd 그리고
2개의 odd, 보드보다 비싼 Mylex AcceleRaid 600 PCI-X 레이드카드, VGA등이
모두 타버릴뻔 했는데 보상은 고사하고 수리나 교체를 받을수 없다면 박스에 있는 3년보증은 뭔지...
저는 구입한지 2달이 채 안된 상태에서 당연히 교체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걸 수리해준들 사용할수 있겠읍니까..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제가 틀린겁니까?
제가 지금 보드를 교체받기위해 취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PP-DLW 보드 모습입니다. 박스에있는 3년 보증이 무색하군요..
탄 부분이 보입니다...(색수차가 보이는군요.. 디시에 이런사진 올리면 악풀이 난무할텐데.. 2cpu는 이런거는 봐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