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3D animation을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애니메이터용 컴퓨터를 하나 맞출려고 하는데 예상 관계상
싱글 조립컴을 할수밖에없게 되었습니다. (모니터,VGA 제외하고
200만원)
가장 중요한 CPU에서 인텔이냐 AMD나가 선택에 문제입니다.
AMD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멀티미디어부분에서 많이
딸린다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그런지요?
작업 내용은 마야, 3D max에서 애니메이션 잡아주는 작업입니다.
생각중인 CPU는 인텔경우 prescott코어의 3.2E (478pin), AMD의 경우
애슬론 64, 윈체스터 3200+ 입니다.
(AGP VGA를 사용해야 합니다.)
견적을 대충 뽑아 보았는데... 인텔이나 AMD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더군요. 결국 안정성과 퍼포먼스의 차이에 따라서
선택해야 할거 같습니다.
보드도 인텔의 경우 875 칩셋 보드중에 골라야 하고
(Abit IC-7-G) AMD의 경우 nforce3-ultra 것(Gigabyte GA-K8ns ultra)
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작업의 특성상 어느쪽 셋팅이 좋을지 많은 조언 바라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