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오랜기간의 싱글을 청산하고 드디어 듀얼과의 재결합중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여
긴급질문을 드립니다.
한 7년만에 스카시 하드를 사용해서인지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스나 스카시셋업화면에서는 잘잡히던 하드가 xp인스톨중 각종장치 검색하는 화면이 지난 후
하드디스크가 없거나 이상이 있다는 메세지가 계속해서 뜨면서 재부팅 할 것을 요구합니다.
뭔가 설정을 잘못한 것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혹 아시는 분이나 이런 경험있으신 분은 조언바랍니다.
보드 --슈퍼마이크로 x6da8-g
램 --삼성 ddr 2700 ecc reg 512 양면 2개
cpu --xeon 3.0 2개
하드 --후지쯔 36 10000
odd - 라이트온 combo 5236k
vga- 아직 자금이 원할치 못해 보관중이던 다이아몬드 fire gl3000 pci방식
케이스 - 인텔 전용 sc-5275-e 프론트 판넬 개조(연결 잭 개조가 더 맞는 표현이겠네요)
파원 -- 케이스에 포함된 정체불명의 600w
사양은 이렇구요 스카시는 보드내 포함된 케이블로 하나만 연결하고 점퍼셋팅은
http://www.fujitsu.com/global/services/computing/storage/hdd/ehdd/map3-jumper.html
위 주소의 디폴트 셋팅으로 id는 0번으로 잡았습니다.
어떤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하드는 중고 구매한것입니다. ntfs로 포맷했다해서 그냥 물리려다 실패.
스카시 셋업화면에서 다시 포맷을 해도 안되더군요.
아 지금은 바빠서 만질 시간도 별루 없지만 조만간 다시 작업을 하면 빨리 알아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