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사람의 목구멍이나 귓구멍, 콧구멍(이를 사투리로 바꾸면 목구녕, 귓구녕, 콧구녕이 됩니다.)을 들여다 보는 장비가 있는데 들여다 보다가 종양이라든가 고막이 터졌다라든가 하는 곳을 발견하면 캡쳐를 하게 됩니다.
이 장비는 현재 라데온9220pro라는 그래픽카드에 물려있고 영상의 in-out이 TV입출력 포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카드에 캡쳐를 담당하는 부분이 있는지요?
제가 알고 있기로 캡쳐카드라는 것이 software적으로 캡쳐를 해도 되지만 이럴 경우 cpu가 일을 해야 하므로 이를 캡쳐카드의 gpu라고 하나요, 그것이 담당하게끔 해서 cpu의 부하를 덜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이 캡쳐기능이 있는 그래픽카드를 따로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다나와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이 기능을 따로 분류해 놓진 않았더군요. 9220이라는 제품도 없구요.
그냥 tv out 포트가 있는 그래픽카드면 다 될텐데...이를 어떻게 구분하는지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