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쿨링의 문제점은 ?

최창혁   
   조회 6479   추천 9    

  안녕하세요.
점점 더워집니다. 가뜩이나 더운데, 모니터에서 나오는 열기에 질려서, 모니터 쿨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케이스를 열고보니, 모니터 정면의 우측의 부품이 상당히 뜨겁더군요. 브라운관도 역시 상당히 뜨겁고...
그래서, 우측 뜨겁던 부품옆을 뚫어 흡기팬을 달고, 모니터 상단부(브라운관??의 상단에 전선을 꼽게 되어 있더군요)을 뚫고, 배기팬을 하나 달았습니다. 생각보다는 쉽더군요. 인두로 지져서 뚫어야 하나 했는데, 조각도로 작업할 정도의 부드러움이 있더군요. 여튼, 이렇게 팬 2개를 달고 사용하니, 소음은 말할것 없이 증가했지만,..  모니터는 상당히 시원해 졌습니다. 모니터 상단부가 시원하군요.

질문은 모니터에 팬이 달려있지 않는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브라운관에 직접 찬공기(?)가 부딪치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5년 정도 사용한 17인치 모니터입니다. 아직까지는 사용할 만하구요.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할 모양입니다. 생각같아서는 모니터 상단부의 팬 역시 흡기팬으로 돌리고 싶은데, 직접 브라운관에 시원한 공기를 공급하면(아마도 부분적이겠죠. 상단부만...) 무슨 문제가 있지는 않나 걱정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 5시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모니터 상단부가 시원합니다. 열기가 어디가겠습니까만 더운 공기가 얼굴에 닿는 느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QnA
제목Page 1764/5714
2014-05   5186945   정은준1
2015-12   1720006   백메가
2017-10   6486   페르세우스
2011-03   6486   2CPU최주희
2016-10   6486   케리스
2014-04   6486   bigmaster
2005-03   6486   양국형
2021-05   6486   김지철
2014-01   6485   댕돌이아빠
2015-03   6485   양희재
2016-11   6485   냐아아아암
2020-04   6485   비누귀신
2005-05   6485   문진영
2012-11   6485   이선호
2016-10   6485   허허허허
2011-08   6485   예관신규식
2011-04   6485   최시영
2010-03   6485   카라한
2011-08   6484   김1정2욱
2014-08   6484   dgrate
2012-01   6484   최창현
2014-11   6484   나파이강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