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옵테론 244 * 2개
메인보드: 썬더 K8W(S2885) 바이오스 최신 2.05
RAM: 하이닉스 PC2100 DDR REG 256MB * 8개 = 2G, CL 2.5
VGA: nvidia GeForce 6800GT
RAID: 메가레이드 엘리트 1600 바이오스 최신 111U -> PCI-X 133 2번째 슬롯
온보드 실리콘 3114 SATA RAID
LAN: intel PRO1000MT 서버 아답터 -> PCI-X 100 2번째 슬롯
온보드 브로드컴 기가랜
* teaming 구성 사용중
HDD: 시게이트 치타 15K.3 36GB * 2개 RAID0, 웬디 SATA 160GB * 2개 RAID0
SOUND: SB Live! 5.1 DE -> PCI 33 슬롯
OS: WinXP pro SP2
인텔 골수팬이었다가 이번에 옵테론에 매료되어 갈아 탔으......................나 문제가 좀 있네요.
바이오스에서 부팅순서에서 하드디스크를 첫번째 부팅장치로 설정 하면 우선순위를 자꾸 온보드 SATA로 변경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분명히 바이오스에서 우선순위를 메가레이드로 주었는데도 말이죠.
PCI 바이오스 스캔 순서를 변경해도 증상은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OS로 부팅이 안돼는 문제가 있었으나 시디롬, 플로피를 더 빠른 부팅순위를 주었더니 해결은 되었습니다만..
바이오스에서 윈도우 커널로 넘어가는 순간에 10~20초정도의 딜레이가 생깁니다.
까만화면에 프롬프트만 깜빡이다 OS로 넘어가는군요.
아마도 메인보드가 부팅장치를 찾을때 혼동이 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것 해결책이 있을까요?
일단 부팅이 돼는것만 해도 감지덕지인데..
혹시 비슷한 증상 겪고 해결하신분 있으시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인텔 계열(슈퍼마이크로 P4SCT+ll 온보드 SATA 레이드에서도 아주 잘 작동했었는데..)에서는 전혀 문제없던 장치들이 AMD로 넘어가자마자 힘들게 하네요.
AMD의 호환성문제인지..
여기 글을 검색해보니 메가레이드320 계열에서는 이상없이 잘 작동한다고 하는데..
이러다 또 지름신 영접하게 생겼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