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면 너무나 기초적인거라 질문이 없는건가?
스카시 A/S를 보내면서, 그간 테스트한다고 온갖 짓을 다 해봤는데요.(사고나서 절반가량은 테스트, 나머지 반절은 A/S로 시간 다 보냈네요. 어이구...)
케이블에 컨트롤러에서 가까운 쪽부터 ID0, 1, 2...이런식으로 연결해야 하나요?
전에 컨트롤러에서 1, 2, 0순으로 하드를 바꿔봤더니 하드 인식을 하지 못하길래 점퍼를 바꿔서 0, 1, 2로 하니까 그제서야 인식하더군요.
원래 이런 식인가요 아니면 카드마다 다른가요.
혹 매번 ID체크하는게 이유일수도 있나요.(아직 내공 쌓인게 없어서 첨에 ID검색하는것도 못 없에봤습니다. 이건 뭐 내공 쌓기도 전에 A/S부터 진탕 보내고 있으니...)
댓글을 보니 또 의문이 생겨 질문.
터미네이터부터... 차곡차곡이라.
그럼 터미네이터를 제일 끝에 연결하고 하드를 끝에서부터 연결하는게 정상입니까?
전 컨트롤러에서 가장 가까운쪽부터 하드를 연결하고 그 바로 다음에 터미네이터를 연결.
그리고 그 뒤의 것은 비워뒀었는데...
A/S보낸 5단 케이블(장치 4개)을 예로 들자면
컨트롤러 - 하드 - 하드 - 하드 - 터미네이터 - 비움
... 이게 아니라
컨트롤러 - 비움 - 하드 - 하드 - 하드 -터미네이터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건가요?
이거 괜한 걸로 A/S센터 고생시키는 거 아냐?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