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기간은 대략 1여년 남았습니다.)
그때당시 사용하던 그대로 보내라고해서 램 일부 / 시퓨 / 보드 상태로 보냈습니다.
19일날 입고가 되었던것을 확인했으며, 오늘 보드가 입고된다고해서 당연히 교체 AS가 된다는 식으로
기다리고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전화가와서 안된다고하더군요.
모바일 바톤을 트릭해서 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AS 규정 자체가 그런것인지 궁금하군요.
안되면야 그냥 포기하고 램 / 시퓨를 팔던가 보드를 구해 쓰던가 해야겠네요.
한가지 괘씸한것은, 19일날 입고한뒤에 "물품이 없다고 테스트 조차 안했던 행태"입니다.
차라리 개조되있다고 언질을 해주었으면 진즉에 다른 방도를 냈을텐데 보내버린 시간이 더 아깝네요.
제가 이부분을 언급하니 AS 담당자 행태가 더 괘씸하더군요.
"그동안 물량이 없다. 입고된다고 말을 해주지 않았느냐" 라고해서 다시 되물었습니다.
"테스트 한번 할 시간 없었는지, 괜히 긴 시간만 낭비하지 않았겠느냐?"
그러니 "그동안 물량이 없었다고 전화도 주지 않았냐" 라는 식의 동문서답으로 언성을 높여 말을 하더군요.
DSNG 시스템은 종종 이곳에서도 언급되는 수입 유통처인데,
여유있는 AS 가 불가능한가 좀 아쉬웠네요.
누가 DSNG 수입품을 쓴다고하면, 말리고싶은 심정입니다.
아침부터 썩 유쾌한 이야기는 아닌 질문 + 잡담이라 죄송합니다.
그럼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