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핀이 구부려 젔습니다. 그리고 제 컴퓨터온 최대 위기네요.

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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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핀을 구부려 먹었습니다.

바르게 끼운다고 확인하고 끼운 CPU
지지대 내리고 쿨러 달고 이상하게 잘 안눌리는 쿨러
쎄게 쿨러를 고정하니 약간 야릇한 느낌이 들면서 끼워지는 쿨러
부팅이 안되는 컴퓨터

난감합니다.
제 컴퓨터가 안켜지길래 테스트 해본다고 친구네집에서 CPU꺼내서 태스트 하가다 핀을 구부려 먹었네요.
적당히 구부려진게 아니고 꽉 찌그러 졌네요.
잘하면 필수 있을것  같긴한테 486CPU핀 구부려젔을떄 다시 필때 끈어진경우를 들어서요..
CPU하나 버려야 하는건가요.
휜핀은 맨가상쪽 두개입니다.

컴퓨터를 그만하란 징조일까요? 운이없는걸까요. 제가 바보인걸까요.
라데온 9100 프로, P4P800 동시 사망과 친구CPU사망으로 제 시피유 처분위기네요. 흐흐......
두뇌 없는 컴퓨터, 몸 없는 컴퓨터, 입이 없는 컴퓨터 가 되버렸네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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