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또 새로운 일이 시작되어 열명의 멥버와 프로젝트를 하고있습니다.
서버로는 레드햇 엔트프라이즈 그리고 각자는 동일한 사양의 윈도즈 PC를 사용합니다. 테스트 프로그램이 윈도즈 상의 가상 운영체제 하에서 작동되는 것이어서 자주 윈도즈를 날리게됩니다.
윈도즈에 대헤서는 다들 맹 수준인데다 하려고 해도 윈도즈 라는 놈이 워낙 블랙박스인지라 복구가 어렵고 더구나 귀찮아서 그냥 재 설치를 해서 사용합니다.
하루에도 몇차례씩 설치를 하다보니 짱나는 짓인지라. 그래서 여유있는 디스크(SATA입니다)에다 윈도즈를 설치하여 리눅스 서버에 장착한뒤 필요할 때마다 날라간 윈도즈 디스크를 서버에 끼원서 데드-카피를 합니다. 그런데요... 나름데로는 상황이 호전되기는 했는데..할 떄마다 서버를 두번이나 다운시켜야 하고, 시간도 걸리고 서버 퍼포먼서 문제도 심각해서.... 좀더 있으면 폭동이 일어날 지경입니다.
그레서 별도의 카피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는데 아는 것이 워낙 없는지라... 문의을 드려봅니다.
1. PC 리눅스에서 SATA 핫플러그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기능하다면 어떤 메인 보드가 필요하며 리눅스에서는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지요?
2. 핫플러그용 하드랙은 따로 있는지요?
3. 윈도즈 하드를 카피할 떄 전체(160GB)를 다 카피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어떻게 확인해서 일부분만 카피하는지요.
4. 이와 동일한 작업을 윈도즈 플랫폼에서도 가능한지요?
다들 프로그램머들 인지라 윈도즈 사용이나 현재의 하드웨어 발전 상황에 대해서는 미숙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