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물색을 해보니 로지텍 제품 Z-5500의 리뷰와 디자인이 썩 맘에 와닿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자세히 검색을 해보니 좀 더 알고 싶은 내용의 리뷰가 없어서 혹시 사용중이신 회원님이나
관련 지식을 갖고 계실것 같은 회원님에게 문의 드려봅니다.
질문입니다.
제가 당분간 계속 사용해야 하는 데크는 일반 Tape-deck와 CD-deck가 있습니다.
두개 모두 일반적인 RCA타입의 Stereo 출력 단자(빨강,하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두개의 데크는
비록 지금은 낙후되었지만 Dolby surround pro-logic 방식을 지원하는 Sherwood receiver를
사용하여 오래된 톨보이형 스피커(좌,우측 한조)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Creative DTT-2500(hardware decorder 내장형)스피커는 삼성 DVD player와
연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지하셨겠지만 복잡한 연결케이블도 케이블이지만 스피커를 별도로 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더불어
DVD를 볼때면 디코더를 키고 설정해야하고 우리 꼬마나 집사람이 좋아하는 Tape이나 CD를 들으려면
다소 복잡한 receiver를 키고 설정해야하는 번거로움에 마음이 편치않은 현실입니다.
Z-5500을 보니 간단한 리뷰와 사진설명에는 디지털방식의 Optical/Coaxial 단자가 각각 1개씩있었구
아나로그 방식의 Direct Input 단자가 3개 나와 있는데 사용자가 외부장치의 아나로그 입력을 원할때는
제공된 Switching방식의 버튼으로 전환(Stereo1-3으로 표시된 쪽)하면 각기 3개의 단자가 별도의
아나로그 Input을 지원한다고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Z-5500 한개의 사양이 제가 갖고 있는 DTT-2500+톨보이스피커+Sherwood receiver를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제한이 있는것인지
답변을 바랍니다.
참, 이렇게 될 경우 필요한 연결케이블&어댑터는 로지텍에서 충족시킬 수 없다는 것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있습니다만 용산 케이블 전문상가가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수 있는지도 조언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