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2개나 연속해서 올리게 되어 죄송스럽네요;
이번 질문의 양이 좀있어서 같이올리기에는 좀 어지러울것 같아 따로 올립니다.
제가 어제까지는 10Mbps 회선 을 사용하면 2개의 IP를 공급받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오늘부로 100Mbps 회선으로 옮기면서 마찬가지로 2개의 IP를 공급 받고있습니다.
먼저 저희집에 컴퓨터와 네트워크 연결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한 구조도--------------------------------------------
밖에서들어오는랜선 ---> 허브 ---> 메인컴퓨터 (허브와 메인컴퓨터는 유선으로 연결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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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무선공유기 ---> 보조컴퓨터 (무선랜카드로 무선공유기에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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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구조도를 그리자면 이러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10Mbps 케이블모뎀회선을 사용하면서는 저상태에서 특별한 설정없이 잘 작동을 했지만
100Mbps 엔토피아 광랜서비스로 변경후에는 보조컴퓨터가 인터넷 연결이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메인컴퓨터로 공유기 설정메뉴에 들어가 MAC 주소를
"기본 MAC 주소 사용" 으로 되어있던것을 "현재 컴퓨터의 MAC주소 사용"으로 변경한후
다시 위에 그린 구조도 처럼 연결하여 인터넷을 사용하였더니
보조 컴퓨터도 인터넷이 잘 되었습니다.
이때 궁금한 점이 생기더군요.
제가 말씀드린대로라면 메인컴퓨터와 공유기의 MAC 주소가 같은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 맞는지요?
그렇다면 2개의 IP를 공급받는 상황에서 IP가
공유기쪽으로 한개 메인컴퓨터쪽으로 1개씩 제대로 분배가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혹 분배가 제대로 된다하더라도 메인컴퓨터의 회선 속도 저하현상이 일어날수 있는지요?
메가패스 기술센터에 연락해보았지만
아마 2개가 제대로 분배되고 속도저하도 없을것같긴하지만 정확한것은 자신들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회원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 메인컴퓨터의 MAC 주소가 아닌 보조컴퓨터의 MAC주소를 공유기에 적용해보았지만
마찬가지로 인터넷은 안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오직 메인컴퓨터의 MAC를 적용시켰을 때에만 되는듯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케이블 모뎀과 현재 사용하는 엔토피아는 전부 유동아이피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