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방열 어디까지 신경써야 하죠?

하상필   
   조회 6260   추천 20    

안녕하세요~

이번에 P3TDE6 로 드디어 시스템을 꾸미기 시작했읍니다..

어느덧 보드에 카드들과 저장장치들을 연결하여
부팅 테스트 및 OS 설치까지 다 했는데..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여기저기서 열이 좀 나네요..

이 보드의 전 사용자께서 칩셋부분에 쿨러를 달은 흔적도 보이더군요..

일단 작동중 열기를 느께보면..

CPU는 일단 좀 좋은 쿨러 달어서 해결했는데..

칩셋 (CPU바로 윗부분 방열판 달린것들..Notth Bridge & CIOB) 2개는 좀 뜨겁네요..
(손이 좀 뜨겁게 느껴질 정도..)

나머지 South Bridge (ServerWorks칩)이나 AIC7899(SCSI칩), Super I/O칩은 그냥 좀 따뜻한 정도..
- 이정돈 상관없겠죠?

그런데 메모리를 만져보니.. 오~ 좀 많이 따뜻하네요..약간 뜨겁다랄까?
예전에는 어땟는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요즘 메모리 방열도 많이 하고 하던데..
방열판을 달아줘야 할까요?

보드의 방열 어디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그리고 FAN단자에 CHASSIS FAN 과 OHFAN 단자가 두쌍있는데 이 단자의 용도가 뭔가요?
그냥 팬을 연결해도 상관없나요?
(칩셋에 팬을 달어서 여기에 연결해도?)

마침 JP65 CPU/CPU Chassis Fan Select - Close되어있음 (CPU Fan 으로)
도 있는데.. 이게 무슨 역활인지..

JP62 Thermal Fan Enable/Disable - Close 되어있음 (Enable 상태) 도 있는데..

예전 일반보드에서는 그냥 System Fan 단자등만 있었는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여러선배님들의 지도 부탁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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