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다보면 OS용, 프로그램용, 데이터용 이런 식으로 하드를 나눠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때 OS용에는 운영체제외에 아무것도 깔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즉 워드나 게임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다른 파티션이나 하드를 잡아서 설치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지름신의 부름을 받아 맥스터 15K II 36G를 29160과 사용중입니다. 이때 파티션을 약 15G과 나머지로 나눠서 OS와 프로그램을 각각 설치하는 것과 여기에 그냥 짬뽕으로(현재 상태....) 사용하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날지도 궁금합니다.데이터용으로는 SATA 삼성 250기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바로는 스왑파일이나 가상메모리, temp폴더등을 c:가 아닌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에 설치하는 것이 더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SCSI가 있는 경우에는 15K와 SCSI의 힘을 믿고 그냥 15K하드에 놔두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초보적인 질문만 여러가지 드려 죄송합니다. 불쌍한 어린 양 한마리 구제한다고 생각하시고
답변 달아주세요. ^^ 수고하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