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배송조회를 하니 "세관 미통관"으로 사유는 "고가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아침에 도착한 물품은 아직 통관을 안해서 일괄적으로 그렇게 등록합니다.
오후 3시 이후로 다시 해보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대전에는 세관관련 파견 인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후 4시에 인터넷 조회를 해보니 여전히 "미통관"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다시 전화 했습니다.
"이쪽에서 서류를 보내 줄테니, 내용을 적어서 다시 보내주세요.
가격등과 같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원래 이런것인가요? 지사장님께 처음으로 받는 물건이라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모르겠는데,
먼저 받아보신 분들의 경험담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어떤 서류가 저한테 오며, 무슨 내용을 적어야 될까요???
같은 내용이라도 저한테 유리하게 적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