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상 잘쓰던 노트북용 USB외장 하드(40G짜리) 를 포맷한다고 PC에 붙여놓고
깜박잊고 2일이상 붙여놓았더니 하드가 완전히 고장났네요.
하드에서 떨그럭 떨그럭 소리가 난것을 무시하고 포맷했는데 마무래도 전력사용량
때문에 고장난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하는 외장 케이스는 USB + IEEE1394 모두지원하는 새로텍에서 나온 큐티입니다.
큐티 외장케이스가 전기사용량이 조금많아 하드인식문제로 새로텍 방문해서 교체하였습니다.
IEEE1394 인터페이스 지원이라서 그런지 일반 USB만 있는 케이스보다 전기를 많이 먹는것 같고
간혹 노트북에서 인식 않될때도 있고, 하드교체시 전기적게 드는 놈으로 했으면 합니다.
자료보니까 4200 RPM이 5400RPM보다 전기 적게 먹는것 같은데...적당한 것으로 추천부탁합니다.
요새 기업에서 보안이라면서 보안프로그램 설치하여 USB로 붙는 하드케이스,USB메모리 등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곳이 꽤있습니다. 보안프로그램 설치않하면 인터넷 않되게 해놓고요.
그럴떄 IEEE1394방식으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