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물에서 cpu 온도 관련 말씀이 나와 저 역시 궁금해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프레스캇 3.0E 를 사용하며, 기본 쿨러가 아닌 아파치-델타포스 라는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초반에는 온도가 45 도 부터 시작을 합니다만, 팬의 속도를 최고조로 올려도 3d 게임 하나 하고 있으면 금방 70 도가 됩니다.
간단히 애니를 하나 보고 있어도 63-64 도가 훨씬 넘어 가는데요.
기본 쿨러보다는 그나마 2-3 도 정도 낮아진것 같습니다만, 위험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나 72 도까지 올라면 상당히 난감하기도 하고요.
가끔은 케이스를 열고 조그만 선풍기를 틀어 주기도 하지만 온도가 4-5 도 내려갈뿐 다시 케이스를 닫아 버리면 금방 원상 복귀 합니다.
케이스만을 열어 두면 거의 온도의 변화가 없고요. 또한 케이스 윗쪽, 옆면, 특히나 파워 부분이 상당히 후덥지근해 지는데요. cpu 쿨링이 제대로 처리 되지 않아 전체적으루 후끈해 지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쿨링에 관해서는 아는 바가 없기에, 지금은 cpu 쿨링의 문제인지, 케이스 자체의 발열 처리 문제인지 (특히나 케이스 파워 부근의 발열) 알수가 없는데, 이 증상의 원인과 해결법을 알고 계신지요.
그리고 cpu 쿨러는 현 상황에서는 아파치-델타포스 란 모델의 쿨링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아무래도 바꾸어 볼 생각 입니다.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으면서도 그리 큰 소음이 나지 않는 모델을 추천해 주셨으면 부탁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_^
델타포스인데 잘못 적었네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