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party UD-4 보드에 옵테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SATA만 RAID연결시켰는데요
지난주말까지 SATA로는 4개의 하드디스크(스트라이핑, 미러링), EIDE로(미러링)는 2개의 하드디스크를
각각 연결시킨 후 RAID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EIDE 하드디스크는 폴더를 연다던가 파일을 휴지통으로 드래그, 혹은 지울때.
옮기거나 복사등등 전반적으로 상당한 딜레이가 있었습니다.
항상 있던건 아니었고요 뭐랄까, 대부분의 작업은 SATA HDD영역에서 하기 때문에 잘 못느끼다가
EIDE영역에 파일을 백업한다던가 저장된 파일을 열때 그러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메인보드 구조상 어쩔수 없는 것 같은데
이게 SATA와 EIDE를 둘다 내장한 메인보드들의 전반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저의 부품들이 특성을 타서 생긴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