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가 오버를 한상태이므로 Volcano 12의 소음의 압박과 한여름에도 선풍기신공으로도 불안정한 관계로...
약 1개월전부터 3r 외장형 포세이돈wcl-0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tyan monitor로 확인한결과..
volcano 12사용시 cpu 0 49~52 , cpu 1 52~56도꺼정 올라가고 , 9800pro의 경우는 3d게임을 돌리면 돌리는 와중에 재부팅되어버리며, 수시로 익스프롤러가 자동종료 되었습니다.
현재는 cpu0 48~51 cpu1 51~55도 정도로 유지되며, 재부팅되거나 다운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선풍기 신공을 합치니 cpu 0 , 1 모두 37도 까지 떨어지더군요 ^^
물론 소음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선풍기 신공이 없으면, 공랭쿨러보다 cpu주변의 전원부의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일장 일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
wcl-04의 경우는 본체와 , CPU자켓 1개만 제공하기때문에 추가적으로 cpu 자켓 1개와 VGA자켓 1개를 따로 구입하셔야 하며, cpu0, cpu1을 지나서 냉각수의 온도가 올라가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vga자켓 전에 라지에터를 한개 추가해 주셔야 vga를 안정적으로 식힐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스길이가 생각보다 짧습니다. 1m정도는 더 구입하셔야 합니다.)
수냉의 가장큰 장점은 온도를 급격히 내리는 것보다는 소음이 많이 줄어든다는 것 같습니다.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