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요즘 rhel ws4 up4버전을 가꿔 가면서, 많은 리눅스 버젼의 발전과, 또 눈부신 기술 발전에 다시 한번 감동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전 지금까지 뭐했나 하는 한탄과 함께요.
제가 우분투다 머다 많이 붇어서, 사용한 리눅스 배포판의 경우, 제가 커널을 좀 수정하고 거기에 마쳐진 마춤 커널을 사용할시에 어느 정도 smp도 사용 할 수 있었고, 또 덩치도 가벼워 지고 부팅 속도도 빨라 지고 등등을 만족하며 살다가, rhn에서 30일 체험 할 수 있는 티켓을 신청하여, 사용해볼까 해서, 사용중인데 만족 입니다. 물론 패키지 설치나, 또 mp3들을려면 구글링을 해야만 나오고 또 mplayer도 설치 할려면 만만치 않은, 배포판을 받아서, 설치 해야 하고, 하는 등의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안정적이며, 사용함에 불만은 없더군요.
그래서 슬슬 불어오는 충동의 본능으로 제가 예전 부터 원하던, iscsi장비를 구축한, 저렴한 san구축을 지금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일단 성능의 차이나, 또 퍼포먼스 그리고 매니지먼트의 측면에서 보면, linux box가 그렇게 좋은 대안이 아닐지는 몰라도, 장비만 구매 되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아닐까 해서, 요즘 많은 조사와 리서치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리서치 하면서, 2cpu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은게 3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일단 장비만 가춰지면, iscsi를 통한 san 장비에서 lun을 클라이언트에서 마운트 하여 부팅이 가능 한지요? 일단 interface가 지원해야 하는 항목이지만, 가능 할까요?
둘째는, 500기가 sata하드를 8개 정도 사용함에 있어 파워의 선택은 어떤 점이 중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파워를 선택할때, 3.3v 5.0v등의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고 선택 해야 하는지 아니면, 전체 800w 1kw등의 전체 용량이 선택의 기준이 될까요?
셋째는, 하드의 발열을 위해 hdd cage의 선택이 필수인지, 아니면, 그냥 12Cm이 달린 무식한 4u케이스면 하드의 발열을 어느 정도 감당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