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브라더 HL-2040 모델이 재생토너를 2회 사용했더니 맛이 가버렸습니다. 다른 점은 다 마음에 드는데, 분리형에 사용자 수가 적어서 그런지 소모품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드럼 교체까지 하려면 새로 사는게 낫겠다 싶어 알아보는 중입니다.
10만원 초반 프린터는 캐논 LBP-3200, HP LaserJet 1020, 삼성 ML-1620의 3파전이더군요. 사용기를 읽어보니 소소한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 단점에 대해서 기기차이라고 하거나 정면으로 반박하는 글들이 많아 판단하기 어렵네요. 작전세력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 회원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주로 한글, 워드, 논문 pdf 출력과 가끔 파워포인트 화일을 뽑는 정도이고, 매일 평균 2-30장 정도 출력합니다. 어떤 놈이 제일 나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