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2cpu 제휴업체에서 쿨링팬을 골라보았지요..
그런데 눈에 보이는건 잘만 무소음팬이 오천냥이고.. 방식이 슬리브형식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중간에 12V ->5V 커넥터를 이용해서 무소음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1700/3000 rpm 제공
그리고 또 잘 살펴보니 에버클 80미리 저소음(?)팬이 보였습니다.. 이것도 오천냥이구요..
방식은 유체베어링 방식이였습니다.
근데 에버쿨 제품은 중간에 가변저항이 있어서 1000~3000rpm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간 하드에서 듣기로 유체가 당연히 조용하다는 상식과.. 가변저항을 생각해서..
에버쿨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당연히 조용할 줄 알았지요..^^; 제품스펙에 나와있는 소음역시
잘만은 최저 20dB 최대 34dB 이고 에버쿨은 <12~27>dB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잘만은 구입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집에있는 싸구려 팬과 비교해봤을때..
에버쿨제품은.. 저속은 저속인데.. 바람소리외에..뜨르륵 소리가 살짝 들리네요..
고주파음도 아니고.. 팬에 뭔가 걸렸을때 부딪치는 스타일에 소리가 납니다..
유체베어링이라 한껏 기대 했는데.. 생각외의 소음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게 베어링에 문제인가요..
슬리브형식 유체베어링 볼베어링 소음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스펙을 보면.. 잘만80 미리 에버쿨 80미리(가변저항)
방식 슬리브 유체베어링
노멀모드소음 34dB 27dB
무소음 20dB 12dB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