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는 K8T Master2-FAR 모델인데,
지금 IDC로 램 추가 작업하러 왔습니다.
현재 인피니온 512 ECC 2개로 사용중이다가 512 삼성과 512 난야 2개 더 꼽다
부팅이 안돼서 이것저것 조합다가 결국 2개만 꼽고 윈도우 재 설치중에 발견했는데
보드의 칩이 탔습니다. 혹시나 콘덴서 불량 없나 보는데 탔게 보이더군요.
만져보니 조금전 램 왔다갔다 하면서 파워 케이블 뺐다 끼웠다 하는중에 탄거 같습니다.
윈도우 설치는 이상없었고 지금 드라이버 설치하면서 이 질문 올립니다.
웹서버로 사용중이며 서비스 하는 업체가 20군데라 나중에 문제 생기면 큰일인데
그렇다고 지금 보드를 바꿀 시간도 연휴첫날이라 날도 아닙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칩하나 탄거 괜찮을까요? 이상없이 사용가능 할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쭙니다. 램이 삼성과 난야도 다른 서버에서 같이 사용하던 것인데
4개를 같이 사용하면 화면이 안뜨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알수 있을까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낮에 너무 더워서 반팔입고 왔더니.. 얼어죽겠습니다. 글자도 안써지고
내용전달이 잘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장실 가고 싶은데 사람은 아무도 없구. 크....
연휴중에 이게 뭔가 싶습니다. 어흑
아. 보드 모델은
http://www.msi.com.tw/program/support/download/dld/spt_dld_detail.php?UID=484&kind=3
이눔 입니다. master2 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