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oracle, /oradata 로 해서 오라클 엔지니어가 설치를 하고 갔읍니다.
그런데 /oradata 부분이 32G로 파티션이 결정되어있고요. 파일 시스템은 jfs2인가?
하는 겁니다.
ibm 엔진니어말이 용량을 자유롭게 조정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라클 테이블스페이스 몇개를 생성하고 나니 벌써 32G를 다 사용해버렸읍니다.
물론 현재는 거의 빈 DB라서 괜찮지만...
나중에 다른 dbf화일을 생성시킬려면 /oradata 파티션 용량을 키워야 되는데요.
뭐 방법은 쉽더군요. smit 로 조정하는 법은 인터넷을 검색해서 찾아내었읍니다.
문제는 그렇게 늘였을 적에 32G --> 72G로 용량 확장했을적에 기존 데이타가 살아있냐는 겁니다.
기존 파티션을 백업하고 용량 확장후 다시 restore해야 된다면 꽤 피곤한 문제이고..
그냥 포맷없이 용량만 확장한다면 아주 좋겠는데 잘못되면 오라클이 날라가 버리니 곤란하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어제 벌써 용량확장하고 DB를 설치하는건데...
물론 다른 파티션으로 생성해서 그곳에 dbf를 생성해도 관계는 없읍니다만....
모양이 좀 깔끔치 못할것 같아서요.
내일 ibm엔지니어한테 전화걸어봐야겠네요. ^^
OS 차원에서 aix는 사용해보지 못해서 리눅스 만진 경험으로 한개씩 깨우치고 있읍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