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메인보드 교체시 기존에 쓰던 것과 똑같은 칩셋을 가진 걸로 깔면 윈도우 재설치가 필요없는데
그렇지 않고 칩셋도 다를 경우 기존의 윈도우를 그대로 보존해서 쓰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비교 대상이 아니지만 리눅스같은 경우 시스템 하드를 빼고 전혀 다른 컴에 넣어도 간단한 하드웨어 스캐닝후 사용 가능하듯이 윈도우도 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무지 엉뚱한 질문을 올려 죄송한데 윈도우 및 각종 프로그램이 차지하는 용역이 30기가를 넘다보니까
윈도우 재설치가 제겐 최악의 악몽... 2-3정도 걸림...
답변 부탁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