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이 완료되면 주 컴퓨터에서 작업한 avi 화일을 보조 컴퓨터로 copy하여 보조 컴퓨터에서 wmv, mpg, m2t 등으로 화일변환을 합니다.
특히 에디우스의 경우는 주컴퓨터의 편집이 완료된 다음 hq코덱의 avi화일로 만드는 작업이 워낙 빨라 hq코덱의 avi화일을 보조 컴퓨터로 copy하여 보조 컴퓨터의 에디우스 또는 프로코더에서 mpg, m2t화일로 변환을 한답니다.
wmv는 윈도우미디어엔코더 에서도 hqavi를 불러올수 있어 작업이 가능하구요.
그런데 hqavi화일이 1시간 정도면 약 30기가정도 되는데 그것을 보조 컴퓨터로 옮기는 것이 꽤 시간이 걸리네요.
외장하드(usb2.0)로 옮겨도 거의 30-40분정도 걸리는데 다시 보조 컴에 옮기려면 전체적인 시간이 약 1시간정도 걸리고,
허브를 이용한 랜으로 연결하여 복사하면 거의 1시간정도 걸리더군요..
시간이 두가지 방법 모두 비슷한데 좀더 빠른 어떤 방법이 있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