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간 에러한번 없이 '역시 안정적이군' 내심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던 중 얼마전부터 잦은 프리징현상과 블루 스크린, NIC인식불가로 연말을 우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플루 스크린은 특정 은행의 보안모듈로 판단되어 xp pro 재설치하고 해결되었는데, 프리징과 NIC인식은 해결이 안되는군요. 수냉식 쿨러가 cpu쿨링을 원할하게 하지 못하나 해서 다시 정품 쿨러로 세팅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텔 as센타에 전화하니 대만지진여파로 전화상담이 차질이 있다는 대답만 있고, 담당자로부터의 전화는 함흥차사입니다.
참고로 사향은
m/b = intel 7525gp2
cpu = zeon nocona 2.8 X 2
ram = DDR 512 reg ecc 삼성 X 2
SCSI = adaptec AHA 39320
HDD = 후지쯔 36G X 2 / SATA 300G
sound = 마야 mkII
IEE1393카드
VGA = pci-express X300 ATI
Power = antec true 550
혹 동일증상으로 인텔에 보드 교환이나 RMA처리에 대해 경험 있으신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급해서 Tyan 중고 보드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는데, 안정성에 대한 평가가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2676UANRF)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