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x서버로 업그레이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만...
확실히 제가 하는 작업이 개선될지 궁금해서 질문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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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게임회사 직원입니다.
그래서 주로 vm을 여러개 띄워놓고 각 vm에서 게임을 실행해서 게임맵을 모니터링 하곤 하는데요..
(2.5d게임이라 그래픽은 cpu로만 가속합니다.)
제가 현재 불만인점은
물리cpu의 스레드 하나에(듀얼코어건 하이퍼스레딩이건), vm를 한개만 실행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호스트os(xp-pro)의 작업관리자에서
실행중인 vm머신의 이미지(vmware-vmx.exe)에
각각 한개의 스레드를 지정해줘야
깔끔하게 화면이 돌아갑니다.
하나의 물리스레드에 2개의 vm프로세서가 겹치면
엄청난 성능저하가 일어나는거 같더군요..
게임 화면이 거의 정지되는 수준입니다.
반면에 각 vm머신에 하나의 스레드를 지정해주면
cpu자원이 딸리더라도(작업관리자에서 사용율100%인 경우)
그리 심한 렉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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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sx버전에 관한 정보를 보던중...
이 버전은 호스트의 하드웨어를 다이렉트로 사용하고,
각 vm머신이 cpu자원을 분할하여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듯 생각되는게..
cpu자원이 파티션이 된다면 독립된 스레드를 만들어 주는것과 같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더군요..
이점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글이 너무 어려운가요..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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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추리자면..
현재 저는 듀얼코어시스템을 쓰기때문에 cpu자원이 남아도는데도 vm을 2개밖에 돌리지 못합니다.
그 이상 돌리면 스레드가 겹쳐서 엄청난 렉이 생깁니다.
근데 esx버전을 쓰면 3개 4개 까지 렉없이 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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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텔의 vt기술이 적용된 cpu에서만 cpu파티션이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vt기술이 적용된 듀얼코어 2기가짜리cpu는
하드웨어적으로 독립된 효과를 갖는 1기가짜리 가상cpu를 4개 만들수 있는건가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