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하드를 백업용으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데이타를 백업용으로 복사했습니다
복사중 데이타 이상 보고가 있었고
보고된 파일을 보니
jpg파일이였고 파일의 일부가 손상됐는지
사진의 3분의 1정도만 보이더군요
WinXP에 NTFS인데
이번처럼 하드에있는 파일이 손상된 경우는 처음입니다
어떤 경우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가 질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겪으면서
백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해서 백업과정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일은 행사사진이라
나름 중요한 파일이긴 하지만
소스코드 같은 거였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
앞으로는 백업을 이렇게 하려 합니다
원본파일과 백업파일을 바이너리 비교해서
데이터의 무결성을 확인한 후에
백업을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겁니다 휴~
그냥 복사만 하면
아무리 시간이 많이 걸려도
지가 알아서 하는거니 속편한데
이런일 한번 겪고나면
더 복잡한 과정의 필요를 느끼게되고
문제는 복잡해지면
게을러져서 백업을 자주 않하게 된다는거
혹여 데이타의 무결성까지
검사해주는 백업툴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꼭 프로그램이 아니어도
간단하고 좋은 백업방법 아신다면 추천해주세요.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