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머 무시하고 그냥 살던데로 살면 상관이 없긴 합니다만...
효율의 차이가 무시못할 수준에 왔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을 해보고자 합니다.
(복합기로 프린트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양면프린트 기본 지원에 A3 지원하지요...엄청 좋습니다.)
일단 현재 네트웍 연결 상황은 이렇습니다.
'모뎀' --> '공유기1(iptime 8port)' --> '공유기2(iptime 8port)' --> 'net storage(U-store)' --> '복사기'
요렇게 물려있습니다.
공유기 2개 중에 포트가 하나라도 남는다면 아무 걱정이 없겠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문제군요.
일단 공유기1에서 2로 확장을 한 상태로 공유기1과 공유기2에 연결된 컴퓨터들 간에는 제약없이 서로 네트웍이 가능합니다.(다 보이고 프린터 공유도 가능하다는 거죠.)
포트가 모잘르는 관계로 두명은 넷스토리지 쪽에 물려서 프린터 두대 따로 서로 공유하며 사용중입니다.
복사기를 바꾼지 얼마 안되서 넷스토리지쪽에 임시로 연결을 해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넷스토리지쪽에서 공유기쪽으로 바라보기는 되는데 반대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복사기를 네트웍상에서 찾아 연결해서 사용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공유기는 xxx.xxx.0.xxx로 나가지만 넷스토리지는 xxx.xxx.100.xxx로 유동아이피가 지정이됩니다.
이걸 바꿔야 되는데 넷스토리지 네트웍설정이 안되는 군요. 비번이 다른것 같은데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1. 공유기쪽의 설정을 바꿔서 복사기를 공유 프린터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전체 네트웍을 어디서 연결하든 다 보이게끔 하는 방법 추천좀 해주세요.
네트웍쪽으로 문외한이라 참 머리아프군요. 모르고 만지니 그나마도 연결안될까봐 겁나서 못하겠습니다.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