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2 500G HDD를 구입할 예정인데, 구입 예정이던 AAKS 제품이 문제있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또 뽑기하느라고 골탕먹느니 WD YS시리즈나 바라쿠다 ES같은 기업용 하드를 구해볼까 합니다.
1]이 녀석들은 일반 HDD보다 MTBF가 길던데, 그 만큼 내구성이 보장된다는 것인가요? 단지 심리상의 안정감을 줄 뿐인지, 실제로 뻑이 덜나는지 궁금하네요. (용도는 단순한 데이터 저장용입니다.)
2]기업용 7200RPM HDD들은 보통 플래터 장수가 3장에서 4장씩 되더군요. 예전에 플래터 3장짜리 하드들만 유난히 뻑이 나서, 플래터 3장 이상을 탑재한 HDD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HDD 제조사들이 플래터 4장짜리 HDD도(기업용) MTBF 120만 시간을 보장하는걸 보면 그들은 플래터 장수와 내구성을 그다지 관계 있게 보지는 않는듯 하네요.
제 생각은 단지 선입견일 뿐일까요?
7200RPM 기업용 하드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