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QWERTY자판은 크게 신경쓰지는 않지만 크기나 두께는 확실히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 것은 Windows Mobile기반의 스마트폰과 비슷하겠죠. 그런데 삼성의 m계열 스마트 폰의 경우 반응속도가 정말 극악이더군요. 사실 4700도 반응속도 때문에 팔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물론 모니터 살 돈이 필요하긴 했습니다.) 조금만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버벅이는 느낌.......
얼마 전에 하이엔드PDA에서 4700 메모리 확장 공동구매를 추친하더군요. 좀 아쉽긴 하더군요.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디자인이나 OS X의 미려함은 둘째치고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것이 거의 리얼타임에 가까운 반응속도! WM계열 PDA를 써보신 분은 하드리셋한번 해주고 처음 세팅 했을 때의 그 느낌을 잘 아실 것입니다.
블랙잭 어떨까요? 가격은 상당히 납득할만한 수준 같았습니다.(과거에 나온 PDA폰 가격은 덜덜이죠.) 공동구매할 때 일단 지르고 봐야할까요. 고민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