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최고 250만원 한도내에서, 가급적 200만원 위아래 정도로 맞춰서 만들어 달라 하더군요.
주 용도는, 각종 게임과 음악 작업. (무슨 작업을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노래 하는 친구입니다. 작곡 같은거 하지 싶은데..)
대략 생각하고 있는것은 Q6600 + D975BX2에 랩터로 OS를 구동할 예정인데,
굳이 음악 작업에서 CPU의 파워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면 E6850에 P35 계열의 메인보드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여겨져 이렇게 여쭈어 보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냥 12월쯤 해서 새로 출시될 펜린과 X38 메인보드로 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10월달 까지는 당장 필요한 녀석이라 그렇게 할수도 없구요.
여러 고수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