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할때도 편리하고 TV보면서 인터넷이나 여타 활동(?)이 가능하기때문에 Laptop, Desktop 가리지않고 가능한 한 항상 듀얼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제가 구성해서 쓰던 듀얼모니터는 하나의 그래픽카드에서 2개의 출력을 이용해 듀얼을 구성하는 아주 기초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소프트세팅은 바탕화면의 '속성'탭에서 해결했구요.
여기서 문제는.. 이제는 하나의 메인보드에서 2개 이상의 PCI-E슬롯을 지원하면서 2개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는 것입니다. 2개를 하나로 묶어서 크로스파이어도 가능하고 2개를 따로 운용하는것도 가능하니까요.
두 그래픽카드를 크로스파이어로 묶어서 하나의 그래픽카드처럼 인식한뒤에 듀얼을 구성하는게 좋을지..아니면 크로스파이어로 묶지않고 각각의 그래픽카드에 하나씩의 모니터를 연결하는게 좋을지 의문입니다.
오로지 '듀얼모니터'에만 초점을 맞춘경우라면 어느쪽이 더 효율적인지.. 또 두경우에서 차이가 있다면 어떤차이인지 알고싶습니다. 듀얼로 구성할 모니터는 각각 24인치 1920X1200의 해상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PS. 이도저도아니면 차라리 단일 30인치는 어떨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