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광랜을 쓰고 있고, 현제는 공유기 없이 서버1에 랜카드가 두장 꽂혀 있고, ICS가 설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서버1에 모든 하드가 집중되어 있는 구조구요. 간단한 웹서버도 함께 돌아갑니다.
서버1의 운영체제는 64bit 2003 R2 입니다.
그런데, 보드에 내장된 무선랜 AP 성능이 썩 좋지 못 하더군요. 거기다가, 외부에서 이상한 공격이 들어오는지 자꾸 랜카드가 리셋됩니다.
(IP를 받아놓은 상태에서, 네트워크가 하루에 한두번 잊을만 하면 단절됩니다. 해결법은 재부팅 또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랜카드 사용안함->사용 변환. 이유없음)
그래서, 공유기 환경으로 전환하려고 하는데요....
그림과 같이 설정하면 괜찮을까 질문 드립니다.
일단, 게이트웨이가 100m 라인을 통한 공유기에 세팅이 될텐데, 일단 같은 서브넷에서는 게이트웨이 없이 바로 통신이 되어서, 각 pc간 데이터 전송은 기가빗으로 연결된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데이터가 게이트웨이까지 갔다 돌아서 온다면 100M 라인에 병목이 걸릴것은 뻔하기 때문에, 저렇게 구성할 이유가 사라지게 되거든요....
그리고, 현제의 [인터넷모뎀]===[서버]====[PC들] 로 연결된 구조에서 왜 자꾸 서버의 네트워크가 죽는지(아예 다운되는것도 아니고 IP받아놓은 상태에서 먹통이 됩니다)도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ICS 연결시에 결함이 존재한다고 하는 예기도 있는데 MS가 그렇게 허접하게 만들지는 않았을것 같구요....
참고로, 외장랜카드를 써도, 내장랜카드를 써도 네트워크가 단절됩니다. 특이점은 네트웤 연결 상태를 작업 표시줄에 아이콘 표시 하면, 죽기 바로 전에 내부네트워크용 랜카드와 외부네크워크용 랜카드아이콘에 업/다운 이 동시에 표시되고, 랜카드가 죽습니다... 왜이럴까요?
참고로, 내부 네트워크에는 노트북 1개만 물려두었고, 노트북에 웜이나 바이러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