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케이스가 마음에 안드는..... 뭐 그건 중요한 것은 아니구요(학교가서 직소로 자르면 되니까요.)
냉각효과 확실합니까? 250mm라면 비교적 저소음이 상당한 풍량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만 이거 직접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장담을 못하겠네요. 게다가 250m라면 팬 가격도 상당할 것 같구요...
그런데 250mm로 외부공기를 많이 유입시켜주는 것은 좋은데 안에서 덮여진 공기를 외부로 뽑아주는 것도 충분해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가진 케이스가 90mm이 전부라 충분할지 모르겠군요.
혹시 250mm팬 사용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과연 케이스 옆구멍을 뚫을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옆구멍을 뚫게 되면 어떻게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직소로 잘라내면 당연히 잘라낸 부위는 표면이 거칠테고 후가공이 들어가야될 것 같은데 이 쪽에는 제가 지식이 전무하네요. 팬이 들어가게 되면 위험하니까 천공된 철판이나 혹은 모기장(?) 등으로 덮어야 되는데 적당한 재료는 또 어느 것이 있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