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을 단 기간에 해서 올릴 자신이 없습니다... LC가 너무 바닥을 쳐서...항상 RC가 50점 이상 높습니다...그래서 600점 조금 무족한 곳에서 토익 점수가 놀고 있습니다...적어도 650-700점 정도는 맞아야 어디 취업 원서..낼 수 있더군요
벤처 정도 되는 회사는 토익점수 상관없지만, 코스닥 상장 기업정도 갈려면 토익점수가 필요하더군요.
그 와중에 유닉스 및 스토리스 관련 국비 무료 교육과정(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이 있더군요..
오늘 부터 수업을 시작했는데 거기 인원이 결원 발생해서
제가 낼 아침에 가면 그 수업 앞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솔라리스 ->볼륨매니저 ->CCNA ->oracle
이렇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전 서버 운영이나 혹은 DBA를 하고 싶어합니다.
프로그램 중에서 T-SQL로 학교 프로젝트 해봤습니다. 물론 모델링도 겸해서 해봤지만요..순수 하게
DB만 제가 맞고 다른 언어는 다른 조원둘이 했습니다.. 오라클 PL/SQL는 문법만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오라클도 OCP자격증은 있지만요..
나이도 29살이지만...1월생이라서 음력으로 따지면 양띠죠..ㅠ.ㅠ 나이도 다소 걸리기도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토익을 올리는 것에 신경쓰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저위에 있는 교육과정을 듣는게 좋을지...
교육과정을 듣는다면 집에와서는 토익LC는 꼭해야겠지만요... 좌우간 어떤것이 더 좋을지요..
토익 공부 하면서 MCSE나 다시 복습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2-5월정도 대충 이렇게 입사지원하는 회사들이 생길듯 합니다만
저도 상반기 취업 계획은 잘 모르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