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좀 복잡할수도 있습니다만 나름대로는 상세하게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산실의 시스코2950에서 라인하나를 뽑아서 사무실의 링크시스EF3124(24포트허브)와 연결후
하단에 컴퓨터를 20여대물렸습니다. 약 2년여동안 문제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가장 최초의 구성은
"전산실2950---패치판넬---아울렛포트---EF3124허브
이런순이었는데요.
EF3124허브의 포트가 하나 불량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피시방에서 사용하던 NETTOP의 NTP-24RS라는 허브로 교체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여분의 포트가 필요한 관계로 거기에 16포트 ACTTON 허브(구형 크로스용버튼있음)를 하나더 브릿지 시켰습니다.
2차 구성은
전산실2950---패치판넬---아울렛포트---NTP-24RS허브---16포트 ACTTON 허브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전산실에서 한가닥끌어온 메인라인이 하루만 지나면 죽어버렸습니다.
처음엔 아울렛 접촉불량이려니 하고 다른 아울렛 포트를 이용해서 다시 라인을 살렸습니다.
다음날 또 죽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아울렛 포트를 이용해서 다시 케이블을 다시 설치했습니다.
물론 2950의 허브포트, 케이블, 아울렛 전부 바뀐셈이죠.
다음날 또 죽었습니다.
2950을 한번 리셋시켰습니다.
하루가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또 죽었습니다.
2차측허브와의 특성같아서 이번에는 24포트 허브말고 16포트 허브를 1차측으로 잡고 다시 살렸습니다.
3차 구성은
전산실2950---패치판넬---아울렛포트---16포트 ACTTON 허브---NTP-24RS허브
다음날 또 죽었습니다.
2950과의 통신이 짧으면 5시간정도 길면 하루만 지나면 죽습니다.
어제는 ACCTON16포트허브를 떼고 거래처가서 3COM 24포트 3C1624 새제품을 사와서 달고
1차로 잡고 다시 살렸습니다.
4차 구성은
전산실2950---패치판넬---아울렛포트---3COM 24포트 3C1624---NTP-24RS허브
오늘 아침에 또 죽었습니다.
포트불량을 의심해볼수도 있지만 리셋한번 시키고나서는 잘되는데다가 2개의 포트를 테스트 했는데
2개가 다 그런걸보니 포트불량은 아닌듯하고 결국 예전에 달려있던 EF3124를 메인으로 잡고 하단에 어제 구입해온 3COM 3C1624를 물려서 일단은 살렸습니다.
현재 구성은
전산실2950---패치판넬---아울렛포트--- EF3124---3COM 24포트 3C1624
이렇습니다.
일단은 이렇게 살려 놓긴 했습니다만...
내일 아침에 또다시 장애가 발생할까봐 노이로제 걸릴지경입니다..
헤메면서 완료 못한지가 5일째입니다..
에혀.... 이러다가 실력없다고 쫓겨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답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이곳의 전체의 전반적인 환경은 약 170여대의 컴퓨터가 있으며
3층
전산실(CISCO4506 -> 3COM2226PLUS 24P) - 패치판넬 - 아울렛 - 컴퓨터(약70여대)
4층
전산실(CISCO4506) - 패치판넬 - 아울렛 - 컴퓨터(약40여대)
- 허브(LINKSYS EF3142) - 컴퓨터(약20여대)
5층
전산실(CISCO 2950) - 패치판넬 - 아울렛 - 컴퓨터(약30여대)
- 허브 - 컴퓨터(26대) <---문제가 있는 부분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