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제품의 발열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켜두기만해도 방열판을 손으로 5초 이상 만지기 힘들 정도가 되더군요.
그래서 클럭을 절반정도로 낮추어 주었는데 그래도 온도는 2도 정도밖에 안떨어집니다.
결국 GPU온도가 50도를 넘는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그대로 사용해도 별 무리는 없을 것 같긴 한데 열기가 PCI-ex 슬롯을 거쳐서 메인보드까지
전달되는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무소음 쿨링은 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 쩝
질문입니다.
방열판의 성능은 훌륭한 것 같으니 현재의 VGA 방열판을 버리고 싶진 않습니다.
또한 금방 고장나고 소음이 심한 작은 쿨러는 고려하지 않고요.
LP케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VGA쿨링 솔루션은 어떤게 있을까요?
일반케이스에서 사용하던 슬롯쿨러 같은게 있나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