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 중인 노트북은 씽크패드 T61p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그렇듯이 복원기능을 지원하며 하드디스크도 이에 따라 복원파티션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하려고 합니다만(하드는 기본모델로 해서 용량이 80G밖에 안됩니다. 상당히 불편하네요.)
기존에 있는 팩토리 출하 상태를 어떻게 하면 새로 구입할 하드에 그대로 덮어 씌울 수 있을까요? 물론 sata일테니까 아마도 집에 있는 데탑에 물려서 파일을 복사하거나 파티션을 만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울트라베이장만해서 지금 사용 중인 하드 하나 넣어두고 메인으로는 SSD를 쓰고 싶지만 비용이 너무 커서 이건 좀 힘들겠고 차라리 용량이나 빵빵하게 확보해서 편하게 써야겠네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