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의 속도를 결정하는게 전송율, 엑세스타임, 버퍼인데..
전송율과 엑세스타임이 성능에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는 이곳의 자료를 많이 봐서 잘알고 있습니다만
버퍼에 관해서는 잘모르겠네요.
네이버에서 보니 엇갈린 주장만 난무해서 혼란만 가중되네요.
버퍼가 어떤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질문하는김에 몇가지만 더...
사용기에 벤치자료 올라오는거 보면요..
하드를 여러개 연결해서 레이드로 해도 전송율은 올라가지만 엑세스 타임은 그대로 이던데 그렇다면 보통 운영체제를 설치해서 쓰는 레이드0인 경우엔 효과가 별로 없다는 뜻일까요?
전송율은 운영체제가 들어간 하드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던데[대용량 데이터 복사를 제외하고는..] 레이드를 써서 성능에 효과를 봤다는 글은 많이 봐왔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상식과 상충됩니다.
제생각이 어느 부분이 잘못된 것일까요?
마지막으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ssd에 관한 글을 간간히 보는데 용량이 적어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이 가끔 보입니다만..
제 생각엔 64기가 정도만 되면 오에스설치하고 프로그램 설치하고 해도 많이 남을듯한데 왜들 용량이 더 커지길 바랄까요?[비스타 같은것 쓰면 하드용량이 많이 차지하나요?]
ssd에 데이터를 저장하고자 하는 분들은 안계실것 같은데요.
초보가 질문이 많았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