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하는것이 팰티어 소자를 말하는거 같네요.
예전에 한번 해 본적이 있었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 펠티어 + 수냉 시스템
우선 펠티어의 열이 나는 부분에는 방열판만으로는 무리일 겁니다.
강력한 팬과 방열판을 추천합니다.
펠티어로 인해 생기는 이슬은 계속 두면 결빙으로 연결될수 있습니다.
또한 누전문제는 방수 구리스(그리스)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드 앞뒷면에 다 발라 주셔야 합니다.
아주 꼼꼼히 캐패시티 사이사이에도 잘 매워 주셔야 하구요....
근데 실제 펠티어가 유행했을때 보면 당시는 수냉시스템이 상용화되어 있지 않았고,
가격도 비쌌습니다.
펠티어를 쓴 가장 주된 용도는 오버입니다. 단순히 조용함을 원해서라면 당근 수냉만 하셔도 됩니다.
예전에 제가 구성했던 상태를 설명하면
펠티어 <--- 수냉 재킷 ---> 대형 물탱크
원래 정석은
펠티어 <--- 수냉 재킷 ----- 라디에이터(+팬) ----> 대형 물탱크
이렇습니다. 쉽게보면 자동차와 같습니다.
즉 펠티어에서 발생하는 열을 라디에이터에서 식혀주는데 라디에이터가 크면 클수록 느린 팬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물대신 전용 열전도체를 이용을 많이 하더군요....
요점 정리
1. 방수문제
2. 펠티어에서 생성되는 열을 식히기 위해선 아주 고성능의 펜이 필요
3. 펠티어의 전력 소모도 작지 않음
4. 정신 건강에 해로움..
(저도 한번만에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보드 A/S를 3번이나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한테 열전 반도체가 있습니다.
>사용해보신분 있습니까?
>
>이번에 시스템을 쿼드로 구성하려하는데.
>전 소음에 민감해서요.
>열전반도체로 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
>반도체 사이즈는 약 CPU크기와 동일합니다. 두께는 2mm정도 CPU 한장더 올린다 생각하면 돼지요.
>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열전반도체란...
> - 한쪽은 냉각이고 한쪽은 열내는 반도체 - 냉온수기에서 찬물 더운물 만들어내는 반도체이지요.
>
>
>일단은 파워서플라이 연결하고 시험은 해봤는데. 동작은 잘 합니다.
>철판위에 놓고 한참있으면 철판이 시원해져요. 얼정도는 아님..
>물론 반대쪽은 뜨겁지요.
>
>그래서 반대쪽열을 가이드 만들어 케이스 팬에 연결하여 빼내고 방열판은 붙여야함.
> - 아님 물이나 끓여 라면 끓여 먹을까요? ^ ^
>
>다만 온도차가 심하면 이슬(참이슬 말고) 생기잔아요. 그 문제점땜시 고민이기는 하지만...
> - 물방울 많이는 안생기니 아크릴 절연지로 물받침 해놓고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